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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5시 오픈 카페 part 3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단편소설

어느덧 세 번째 파트까지 왔다. 소설을 쓰면 쓸수록 사람에 대해 더 많이 관찰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럴수록 사람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면서 스스로 배려와 친절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의 크기가 커지는 것 같다. 딱히 이 소설의 마지막 편을 정해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오래 쓰고 싶다. 그래서 오랫동안 사람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다. 이번 3편까지 쓰면서 1, 2, 3편을 묶은 종이책으로 내려고 한다. 종이책 판매는 소량을 인쇄할 예정이라 구매를 원하는 분은 인스타그램(@gotpublishing)으로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된다. 소진 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Part 2에서는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여성의 차림새로 자신을 꾸미길 좋아하는 장년층의 쾌활한 남자, 휠체어를 탔기에 문턱이 없는 카페에 반..
어느덧 세 번째 파트까지 왔다. 소설을 쓰면 쓸수록 사람에 대해 더 많이 관찰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럴수록 사람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면서 스스로 배려와 친절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의 크기가 커지는 것 같다. 딱히 이 소설의 마지막 편을 정해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오래 쓰고 싶다. 그래서 오랫동안 사람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다.

이번 3편까지 쓰면서 1, 2, 3편을 묶은 종이책으로 내려고 한다. 종이책 판매는 소량을 인쇄할 예정이라 구매를 원하는 분은 인스타그램(@gotpublishing)으로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된다. 소진 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Part 2에서는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여성의 차림새로 자신을 꾸미길 좋아하는 장년층의 쾌활한 남자, 휠체어를 탔기에 문턱이 없는 카페에 반가워하는 이야기하는 사람, 자신처럼 신에게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해 남을 돕는다는 사람 등이 등장했었다.

Part 3은 여름을 배경으로 새로운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한다. 더위와 습한 날씨로 짜증이 많아질 수 있는 계절이다. 그럼에도 조금만 더 배려하고 싱그러운 미소로 이웃을, 타인을 대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당신에게 여름밤의 시원한 바람이 조금 더 많이 불길 바란다.
1인 출판, 번역 일을 하며 국내뿐 아니라 국외인 아마존에서 동시에 출판을 꾸준히 하고 있다. 활자를 좋아해서 책, 신문을 오랫동안 꾸준히 읽고 있으며 영어와 프랑스 번역 일도 하고 있다. 에세이집과 동화책, 실용서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인스타그램 @got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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