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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도 안 떠나도 앙코르 와트

스몰 투어와 빅 투어의 이야기부터 몰랐던 문화적 정보까지 알아보자

여러 국가와 기구의 자금과 전문 지식의 지원을 받으며 유적지를 발굴, 보수하는 문화재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가 참 대단한 곳이라는 첫인상을 받았다. 우리나라 역시 보존과 복원 참여를 하고 있다는 말에는 어떤 곳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부끄럽게도 앙코르와트 하면 그냥 세계 불가사의한 건축물 중 하나라는 말 밖에 할 줄 몰랐다. 그정도로 아는 게 별로 없었다. 다녀온 사람들 중 대부분이 또 다시 가고 싶다는 말이 내게는 더 불가사의한 미스터리였다. 쇼핑이나 음식 말고 그 나라의 건축물을 보러 또다시 가고 싶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파리의 에펠탑도 로마의 콜로세움도 거대하고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곳들이었지만 건축물 때문에 그곳에 다시 가고 싶어할 만큼의 마음이 내겐 들진 않았기 때문이다..
여러 국가와 기구의 자금과 전문 지식의 지원을 받으며 유적지를 발굴, 보수하는 문화재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가 참 대단한 곳이라는 첫인상을 받았다. 우리나라 역시 보존과 복원 참여를 하고 있다는 말에는 어떤 곳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부끄럽게도 앙코르와트 하면 그냥 세계 불가사의한 건축물 중 하나라는 말 밖에 할 줄 몰랐다. 그정도로 아는 게 별로 없었다. 다녀온 사람들 중 대부분이 또 다시 가고 싶다는 말이 내게는 더 불가사의한 미스터리였다. 쇼핑이나 음식 말고 그 나라의 건축물을 보러 또다시 가고 싶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파리의 에펠탑도 로마의 콜로세움도 거대하고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곳들이었지만 건축물 때문에 그곳에 다시 가고 싶어할 만큼의 마음이 내겐 들진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심했다.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이토록 사람들을 매혹시키는지 직접 가보기로 말이다.
여행에서의 비용과 시간과 같은 정보형의 글이라기보다 기행문 형식의 글에 가깝다. 주변의 아직 가지 않은 분에게 이야기 들려주듯 써내려갔다. 여행을 가더라도, 안 가더라도 앙코르와트를 이해하고 궁금증을 푸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인 출판, 번역 일을 하며 국내뿐 아니라 국외인 아마존에서 동시에 출판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활자를 좋아해서 책, 신문을 오랫동안 꾸준히 읽고 있으며 영어와 프랑스 번역 일도 하고 있습니다. 에세이집과 동화책, 실용서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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